2016. 7. 4. 06:14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할미꽃 / 초아 박태선
사랑하는 막내딸 보고파 보고파
고갯길 넘다가 숨진 어머니
그 한이 꽃으로 피어났다지
허리 한번 펴지 못한 할미꽃으로
[상황문학 제13집, 2015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