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의 백목련

2016. 3. 29. 06:06갤 러 리/꽃과 열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어요.

 

 

잠시 안 본 사이 백목련이 활짝 만개를 하였다.

 

 

남의 집 마당의 백목련이 주인보다는 나그네를 위해 꽃을 피우는듯...

 

 

골목길 아래에는 벌써 꽃잎이... 한잎두잎...

 

 

올해의 나의 봄이 벌써 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