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의 백목련
2016. 3. 29. 06:06ㆍ갤 러 리/꽃과 열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어요.
잠시 안 본 사이 백목련이 활짝 만개를 하였다.
남의 집 마당의 백목련이 주인보다는 나그네를 위해 꽃을 피우는듯...
골목길 아래에는 벌써 꽃잎이... 한잎두잎...
올해의 나의 봄이 벌써 가려합니다.
'갤 러 리 > 꽃과 열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 (0) | 2016.04.16 |
---|---|
봄. 봄. 봄. 꽃. 꽃. 꽃 (0) | 2016.04.14 |
앞 베란다에 살포시 내려앉은 봄 (0) | 2016.03.19 |
저도 봄꽃이랍니다.(회양목 또는 도장나무) (0) | 2016.03.15 |
대구 동구의 봄꽃 산수유 (0) | 201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