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자갈마당

2015. 12. 11. 06:39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태종대 표석비 전경]

 

[웹에서 모셔온 안내도]

 

[태원 자갈마당 오르고 내려가는 돌계단]

 

앞서간 사람들이 추억을 담고 있기에...

잠시 멈추었다가 내려갔습니다.^^

 

 

[계단 위에서 담은 태원 자갈마당 전경]

 

내려가면 우측으로 태원 유람선 타는 곳도 있답니다.

 

 

[태원 자갈마당]

 

바다 하면 공식적으로 떠오르는 모레사장...
그러나 이곳은 바다와 함께 하지만,
파도에 깎이어 동글동글 모나지 않은 자갈들이 깔린 태원 자갈마당이다.

 

 

[깍이고 깍인 모난데가 없는 태원자갈]

 

[태원 자갈마당]

 

파도에 모난 부분없이 깍이어 동글동글한 자갈

파도가 밀려오면 모레사장의 파도소리보다 자갈마당의

자갈들이 파도와 합주곡을 연주하듯 맑고 고운 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한다.

 

 

[태원 자갈마당 자갈]

 

신발을 벗고 걸으면 자연적으로 지압이 될듯...

그러나 벗고 걷진 않았어요.

 

시간도 촉박하긴 했지만, 아플것 같아서...ㅎㅎ

 

 

[태원 자갈마당]

 

[선착장 쪽에서 담은 태원 자갈마당 전경]

 

몽돌해수욕장인줄 알았는데...

태원 자갈마당이라 하네요.

 

여행의 끝자락에 서둘러 보느라 맘껏 담진 못하였지만...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