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해맞이 공원

2015. 12. 2. 06:39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산 5-5번지

 

 

[멀리서 담은 풍력발전소 풍차]

 

창포등대 풍력발전단지와 영덕 해맞이 공원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멀리서도 보이는 풍력발전소 풍차가 보인다.

 

날개의 길이가 얼마나 될까요?
바람개비 중간에 있는 조그만 상자같은 것의 크기가
대형 45인승 버스와 비슷하다고합니다.  

얼마나 큰지 대충 짐작이 가시겠지요.

 

[해맞이공원 아치형 도로 전경]

 

해맞이공원으로 가는 아치형 도로 너머로 등대가 보이시죠.
그곳이 바로 영덕 해맞이 공원이랍니다.

 

 

[이정표]

 

해맞이 공원과 풍력발전소로 가는 길의 갈림길에 세워진 이정표.

 

 

[해맞이공원 조형물과 안내판 전경]

 

[해맞이공원 안내판 글 내용]

 

[저물녘 등대 / 박미선 詩(시) 전문]

 

[파도소리 / 육수범 詩(시) 전문]

 

[가을해변 / 이장희 詩(시) 전문]

 

[강축도로 준공 기념비]

 

전국 제일의 청정해역과 울창한 해송림으로 둘러쌓여 있던

창포리 동해안 일대가 97년 2월 대형 산불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4년간의 노력으로 수려한 해안절경과 무인등대를 활용한 인공공원을 조성하였다.

 

 

[해맞이공원 풍경]

 

산불피해목으로 침목계단을 만들어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사진촬영과 시원한 조망을 위한 전망테크와 휴식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야생화와 향토수종으로 자연학습장도 만들어 두었다.

 

 

[해맞이공원에서...]

 

높은 절벽 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해변공원이며
2~3군데의 작은 주차공간도 있어 지나가다 쉽게 들를 수 있는 곳이지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기념촬영]

 

해안 언덕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새벽 일출의 장관이 연출되는 멋진 장소라 사진작가들이
자주 들리는 곳 중 하나라 합니다.

 

 

[해맞이공원에서 담은 아래쪽 전경]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물이 멀리서 보아도 참 깨끗하지요?
해외에서만 볼수 있다고 생각하신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바로 우리나라의 동해에서도 볼 수 있지요.

이곳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언덕에서 해변 쪽 아래로 내려가는 산불피해 목으로 만든
계단길이 여기저기 만들어져 있다.
조금은 가파른 길이여서...조심해서 내려가야 하지만,
꼭 한번 내려 가보시라고 권해보고 싶습니다.

 

 

[내려다 보고 담은 테크노파크 산책길 전망대]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눈으로 보는 바다를 가까이서 발도 담가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바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해맞이 공원에서 담은 동해바다 전경]

 

시댁이 강원도 동해라 언제가 가까이 들릴 수 있는 곳이기에

내려올 땐 가끔 들려 쉬어가기도 하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이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곧 이해도 마지막

2016년 새해에는 해맞이 공원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좋은 꿈 많이 꾸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