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황병석 개인전

[달서아트센터 전경]

[달서아트센터 오픈 갤러리 라온 전경]

[달서아트센터 오픈 갤러리 라온 / 정면에서 담은 황병석 전시작품 전경]

[오픈 갤러리 라온 / 전시실 우측 전시작품 전경]

[갤러리 우측 전시작품]

[Plamodel-Chairs / 2022 / Plastic CNC / 25x49x25cm]

[Hand tools / 2020 / 자작나무 합판 / 1400x800x12mm]

 

분해와 재조합으로 만드는 새로운 가치

철물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폐공구를 보고 하나의 용도로 사용되고 버려진 공구들에

(감정을 이입하고, Renewal(재조합)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었다.

 

공구들을 분해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조합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열망을 닮은 듯 하다.

 

프라모델 조립시리즈는 나의 손끝에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DIY작품이다.

 

지식이나 물건을 클릭 한번이면 너무나 쉽게 얻는 시대에 오히려 어렵게 무언가를

얻는 작업으로 다시금 가치와 노력이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

(작가노트 옮겨적음)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황병석 개인전

 

작품명이 적혀 있지 않은 작품들은 작품명 없이 소개하였습니다.

보시고 느낌으로 감상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