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1. 06:00ㆍ갤 러 리/예술작품
건축은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 중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며 인간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달구벌 분지에 위치한 대구는 원형으로 만들어진 대구읍성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순환가로를 기반으로 발전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환상의 도시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정형적 도시구조는 중심과 동서남북 가장자리의 확연한 구분을 가능하게 하였지만 한편으로
대구가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지역정서를 가지게 된 원인이 되었고 강한 자부심만큼이나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데 있어서 소극적인 특징을 가지게 만들었다. (중략 / 팸플릿에서 옮겨적음)
전시실 마다 빼곡하게 전시되어 있는 전시작품을 보면서 우선 기가 죽었다.
이 많은 것을 어떻게 담아 소개를 해 드릴까?
다른 전시에 비해 이곳은 관람객들도 많았다. 피해가며 담는것도 한계가 있고...
하여 7전시실 전시작품은 그런대로 옮겨 소개를 하였지만, 8전시실~10전시실
전시작품은 전체의 전경으로 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
상세히 소개해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래도 함께 해주실거죠.
이웃과 마을, 자연이 만나는 즐거운 문화교류마당
마을길이 교차하는 모퉁이에서 정겨운 어귀목 쉼터처럼 마을과 이웃,
아이들과 책을 만나서 만드는 작고 즐거운 커뮤니티 도서관 시각적, 공간적으로
열린 내부공간은 생활가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며 자연스럽게 사람을 이끈다.
건축사 : 성모경, 김기홍 (건축사사무소 가온건축)
김상돈 (건축사사무소나드)
"Jump up" 달서
대구의 새로운 중심 달서...
미래로! 세계로!
구민을 상징하는 태양광 셀은 기존 청사의 단조로운 입면에 에녀지를 불어 넣는
매개체가 되며 하늘로 열려 있는 프레임과달을 상징하는 사각 프레임은 달서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다.
건축사 : 예정우 (건축사사무소 씨마)
안효석, 최정민 (건축사사무소 이레플랜)
저층 주거지와 고층아파트 단지가 만나는 성내3동의 중심, 상징적 장소에 위치한 대지
그 곳은, 마을의 중심이며 지역주민의 '일상'과 함께 하는 마주침이 있는 '길'이 되고,
휴식과 함께함의 즐거움이 있는 열린 '교감의 장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건축사 : 이창익 (건축사사무소 가원건축)
도시건축아카이브전은 도시광간의 변화와 현재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도시공간
구조 형성과정과 시대별 건축의 흐름을 파악하여, 도시광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시. 건축 자산을 발굴하여 대구의 정체성 정립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2021년 대구건축비엔날레에서는 다양한 아카이브 분야 중 특히
"대구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교감을 만들어가고자 한다.(팸플릿에서 옮겨적음)
'2021년 대구건축비엔날레'는 이러한 대구의 도시적 특징을 기반으로 하여
비정형의 건축을 통하여 새로운 도시 대구를 정의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환상도시 대구의 도시구조에 적합하고 대구의 지역적 전통과 정서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시도들을 시민과 함께하면서 미래의 대구를 위한 환상적인 건축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팸플릿에서 옮겨적음)
대구문화회관 2층 7전시실~10전시실
2021 대구건축비엔날레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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