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짠 그림 조선의 카펫 모담을 보려 들렸다가
마주하게 된 꿈나무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복도 양쪽 벽에 걸려있는 꿈나무 어린이들의 작품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한 작품 한 작품 담아왔습니다. 우측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되돌아 내려오면서 좌측 작품까지 다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우측 꿈나무들의 작품이 여기서 끝.
내려가면서 차례 차례 담아온 꿈나무 아이들 작품 소개합니다.
대구국립박물관 복도에 걸려 있는 꿈나무 초등생의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이 작품 소개를 마지막으로 내일부터 이번 주는 쉬겠습니다.
내일이 아스트로제네카 2차 접종일
구미 큰아들과 서울 막내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1차 때도 내려왔지만, 괜찮았으니 이번에는 내려오지 말라 해도
혼자 있을 제가 걱정되어 내려오는 게 편하다며 고집을 피우네요.
형이 내려온다 하니 넌 내려오지 말라 사정사정하여 막내는 말렸습니다.
큰아들만 내려오기로... 걱정되어 내려와 있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컴에만 붙어 있을 수 없으니 아들과 함께하기 위해 쉬려 합니다.
다음 주에 뵈어요.
그동안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