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립박물관 복도 / 꿈나무들의 작품

2021. 8. 12. 06:00갤 러 리/예술작품

[대구국립박물관 전경]

 

실로 짠 그림 조선의 카펫 모담을 보려 들렸다가

마주하게 된 꿈나무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구국립박물관 내부 복도]

 

복도 양쪽 벽에 걸려있는 꿈나무 어린이들의 작품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한 작품 한 작품 담아왔습니다. 우측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되돌아 내려오면서 좌측 작품까지 다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솜씨상 / 용머리 / 대구지산초등학교 2학년 권은서]
[솜씨상 / 고대의 황금왕 / 대구숙천초등학교 2학년 김래언]
[솜씨상 / 유물을 만져보았어요 / 대구파동초등학교 2학년 김채원]
[솜씨상 / 정의로운 마패 / 대구지봉초등학교 2학년 박가연]
[솜씨상 / 쇠북을 치고 싶어 / 대구매호초등학교 2학년 박규리]
[솜씨상 / 빗살무늬토기 / 대구동덕초등학교 2학년 박준우]
[솜씨상 / 나의 상상 / 대구신월초등학교 2학년 윤도원]
[솜씨상 / 대나무 무늬 베갯모와 꽃무늬 베겟모 / 대구동성초등학교 3학년 박유진]
[솜씨상 / 나도 왕처럼, 나도 왕비처럼 / 대구학남초등학교 3학년 정주은]
[솜씨상 / 한복 공장 / 대구수성초등학교 3학년 주지호]
[솜씨상 / 멋쟁이 금귀걸이 / 대구지봉초등학교 4학년 이가윤]
[솜씨상 / 긴목항아리 / 대구동호초등학교 4학년 천예림]
[솜씨상 / 박물관의 활옷 / 옥곡초등학교 5학년 김가은]
[솜씨상 / 향완(청동향완) / 대구사월초등학교 5학년 류다소]
[슬기상 / 관음보살 /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1학년 김동연]
[슬기상 / 나의 보물 반짝반짝 왕관 / 대구만촌초등학교 1학년 김동엽]
[슬기상 / 왕비가 된 나 / 평산초등학교 1학년 김지우]
[슬기상 / 가득가득 담아요 / 대구용계초등학교 1학년 박채윤]
[슬기상 / 용머리소대 / 대구용계초등학교 1학년 배수빈]
[슬기상 / 나의 박물관 구경 / 대구신월초등학교 1학년 배진서]
[슬기상 / 활옷 / 대구해서초등학교 1학년 손보민]
[슬기상 / 용머리 / 대구서촌초등학교 2학년 김규리]
[슬기상 / 보물 항아리 / 대구동평초등학교 2학년 김나윤]

우측 꿈나무들의 작품이 여기서 끝.

 

[대구국립박물관 내부 복도]

내려가면서 차례 차례 담아온 꿈나무 아이들 작품 소개합니다.

 

[슬기상 / 한복 타고 과거로! / 대구경동초등학교 2학년 김민서]
[슬기상 / 나의 보물 등잔 / 대구중앙초등학교 2학년 김지민]
[슬기상 / 불상 / 효성초등학교 2학년 박가빈]
[슬기상 / 도자기 놀이터 / 대구경동초등학교 2학년 박규연]
[슬기상 / 나의 보물 금동관 / 대구효신초등학교 2학년 윤지현]
[슬기상 / 지구를 지키자! / 대구중앙초등학교 2학년 황여원]
[슬기상 / 붉은간토기와 지니 / 대구동천초등학교 3학년 김서하]
[슬기상 / 나의 보물이 있는 박물관 / 대구범일초등학교 3학년 배서연]
[슬기상 / 나의 멋있는 상상의 박물관 / 대구송일초등학교 3학년 백채빈]
[슬기상 / 단청 / 대구반야월초등학교 3학년 최지안]
[슬기상 / 나의 보물 아미타불 / 대구만촌초등학교 4학년 김영광]
[슬기상 / 우리 예쁜 결혼식 / 대구지봉초등학교 4학년 박가람]
[슬기상 / 암행어사 출두요 / 대구용계초등학교 4학년 박하진]
[슬기상 / 부처님의 사랑 / 영신초등학교 4학년 허윤서]
[슬기상 / 아미타불 따라하기! / 대구경동초등학교 5학년 김정민]
[슬기상 / 나의 보물과 박물관의 보물 / 대구동인초등학교 5학년 박소희]
[슬기상 / 자비로운 반가사유상 / 대구동산초등학교 5학년 이정원]
[슬기상 / 빗살무늬토기 / 대구산격초등학교 6학년 김소윤]

대구국립박물관 복도에 걸려 있는 꿈나무 초등생의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이 작품 소개를 마지막으로 내일부터 이번 주는 쉬겠습니다.

 

내일이 아스트로제네카 2차 접종일

구미 큰아들과 서울 막내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1차 때도 내려왔지만, 괜찮았으니 이번에는 내려오지 말라 해도

혼자 있을 제가 걱정되어 내려오는 게 편하다며 고집을 피우네요.

 

형이 내려온다 하니 넌 내려오지 말라 사정사정하여 막내는 말렸습니다.

큰아들만 내려오기로... 걱정되어 내려와 있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컴에만 붙어 있을 수 없으니 아들과 함께하기 위해 쉬려 합니다.

 

다음 주에 뵈어요.

그동안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