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산책길 3경(1경 메타세콰이어 숲길)

2020. 10. 5. 06:23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349

 

 

남편을 떠나 보낸 후

살던 집을 정리하고 산책길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하긴 연고가 없진 않았지요.

홀자된 올케가 살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답니다.

 

 

짧게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 가져보셔요.^^

 

 

 

아쉬워서 다시 담아 올린 메타세콰이어 숲길

 

[산책길에서 담은 꽃무릇]

[꽃무릇 2]

[산책길에서 담은 병꽃]

[병꽃 2]

[산책길에서 담은 국화]

[국화 2]

[앞베란다에서 담은 야경]

[앞베란다에서 담은 야경 2]

 

9월에 뵙겠습니다. 약속을 드렸지만,

이제야 뵙습니다.

아픔은 담아두고 즐거운 일들만 생각하며

함께 할 수는 없지만, 함께하듯 그렇게 살아가려합니다.

응원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