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소장품 100선 展

2020. 2. 27. 06:07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2층 2, 3전시실 출입구]

[대구미술관 소장품 100선 展 안내글]

[대구미술관 2층 2전시실 출입구]

[출입구 쪽에서 담은 우측 전시 작품 전경]

[신석필 / 이별의 곡 / 1959 / 캔버스 위에 유채 / 137x227cm]

[서창환 / 풍경 / 1998 / 캔버스 위에 유채 / 181x259cm]

[홍성문 / 나무의 노래 / 2001 / 목재 / 53x31.5x17cm]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서병오 / 화훼괴석 10폭 병풍 / 1927 / 종이 위에 먹 / 134x33.5cm10점 / 134x33.5cmx10pleses]

[서동균 / 산수 / 1935 / 한지에 수묵채색 / 120x60cm]

[이여성 / 무제 / 연도미상 / 견 위에 채색 / 28x36cm]

[김수명 / 교사가 있는 풍경 / 1940 / 종이 위에 수채 / 57x77cm]

[최근배 / 암향(暗香) / 1942 / 종이 위에 수채 / 162x160cm]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최화수 / 바느질하는 여인 / 1930년 대 1930s / 패널 위에 유채 / 33x23.5cm]

[서동진 / 설경 / 1920년 대 1920s / 종이 위에 수채 / 45.5x61cm]

[주경 / 갈색 배경의 누드 / 1935 / 캔버스 위에 유채 / 73x53cm]

[이인성 / 사과나무 / 1942 / 캔버스 위에 유채 / 91x116.5cm]

[박명조 / 누드 / 1942 / 캔버스 위에 유채 / 46x34cm]

[이복 / 여인좌상 / 연도미상 / 천에 유채 / 130x90cm]

[정점식 / 봄 / 1966 / 캔버스 위에 유채 / 105x77cm]

[한묵 / 구성 / 1967 / 캔버스 위에 유채 / 52x52cm]

[김우조 / 뒷골목 풍경 / 1977 / 목판화 / 65x50cm]

[이영륭 / 작위-3 / 1965 / 캔버스 위에 유채 / 162.1x227.3cm]

[백락종 / 무제 / 1957 / 캔버스 위에 유채 / 73x53cm]

[김종복 / 남프랑스의 산 / 1975 / 캔버스 위에 유채 / 194x130.3cm]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김지원 / 맨드라미 / 2006 / 리넨 위에 유채 / 228x182cm]

[전선택 / 후수 / 1997 / 캔버스 위에 유채 / 130x162cm]

[홍순명 / 알마티, 2008년 12월 / 2009 / 캔버스 위에 유채 / 162x130cm]

[송현숙 / 7획 / 2013 / 캔버스 위에 템페라 / 105x110cm]

[장샤오강(Zhang Xiaogang) / 홍매와 약병들 / 2012 / 캔버스 위에 유채 / 120x150cm]

[권순철 / 얼굴 / 2010 / 캔버스 위에 유채 / 180x198cm]

[류인(RYU In) / 살해동기 / 1991 / 청동, 철 / 172x45x26.5cm]

[정병국 / 무제 / 1995 / 캔버스 위에 아크릴 / 218x291cm]

[서용선 / 들여다 보는 개 / 2010 / 캔버스 위에 아크릴 / 258.5x193.5cm]

[임동식 / 비단장사 왕서방 / 2009 / 캔버스 위에 유채 / 130x162cm]

[최민화 / 붉은 갈대 / 1993 / 캔버스 위에 유채 / 142x400cm]

[박생광 / 노적도 / 1985 / 종이 위에 수묵채색 / 138.5x140cm]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백남준 / TV 튤립 / 1990 / 영상설치 / 가변크기 Variable dimensions, one from an edition of 15 / 전경]

[백남준 / TV 튤립 / 1990 / 영상설치 / 가변크기 Variable dimensions, one from an edition of 15]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이영미 / 그리기 / 1997 / 캔버스 위에 아크릴 / 181x227cm]

 

오우 이 작품은 눈에 익다.

역시 이영미작가의 그리기 작품

얼마전 소개해드린 대구 '우손 갤러리'에서 전시하였던

'VENI VIDI VICI' 展 이었다.

 

혹 들려보시지 못하셨다면 요기 클릭하셔서 둘러보셔요.^^

 

[앤디 워홀(Andy Warhol) / 캠벨 수프 캔 / 1968 / 인쇄된 라펠 알루미늄 캔 / 47x31cmx5점 47x31cmx31cmx5pieces]

[수보드 굽타(Subodh Gupta) / 무제 / 2013 / 청동에 채색, 은수저, 대리석, 유리상자 / 33.5x316x22.5cm / 전경]

[수보드 굽타(Subodh Gupta) / 무제 / 2013 / 청동에 채색, 은수저, 대리석, 유리상자 / 33.5x316x22.5cm]

[댄 플래빈(Dan Flavin) / 무제(마고를 그리워하며) / 1986 / 분홍, 노란색 형광등 / 244x39x20cm]

 

검은 커텐이 드리워진 곳 옆에는 작가와 작품명이

붙어있기에 뭘까? 궁금해서 커텐을 열고 들어가보았다.

길고 좁은 공간 우측 끝에는 노랗고 분훙빛 기다란 형광등이 켜져 있었다.

사방을 둘러보았지만, 기다란 형광등 밖엔 보이지 않았다.

 

이 작품은 방안에 형광등을 설치한 설치작품인데
‘댄 플래빈’ 이라는 작가가 만들었고, 작품명은 '무제(마고를 그리워하며)'이다.

 

제목 뒤 부제목인 (마고를 그리워하며) 마고가 누구일까?

가족? 연인? 친구? 궁금했지만, 알 수는 없었다.

노란색과 분홍색의 형광등이 빛을 발하고 있는 작품을

한참 보다가 돌아섰다.

 

돌아와 작품을 정리하며 알아본 결과

동생이 떠나고 그리운 마음에 부제목으로 붙였다 한다.

 

한번에 다 소개하기엔 벅차서 1, 2 그리고 3전시실 작품순으로
나누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소장품 100선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