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1. 05:58ㆍ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1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2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해마다 만 25세~40세 사이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 지원해 대구 미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올해의 청년작가전'이
2019년을 맞아 22번째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43명의 작가가 응모한 가운데
안효찬, 이성경, 정재범, 배문경, 이소진 작가가 선정되었다합니다.
1전시실~5전시실에 마련한 전시중인 작품
오늘은 2전시실의 이성경작가의 작품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2전시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출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시실 전시된 작품과 안내글]
[그림자가 되었을 때 . 이성경 글]
[그림자가 되었을 때 1-4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393x560츠 / 2019]
보고 그린 풍경이 아니라 "사건 이후의 흔적이나 과거의 기억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이다.
있는 대상들을 재현한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의 여파나 기억을 환기시키는, 직접화법이 아니라
간접화법으로 에둘러 말하는, 중립적인 전달자의 정보가 아니라 알아봐주고 읽어주기를 바라는
내부자의 호소가 함축된 장면이다.(중략) 양효실(비평 글)
[출입구 좌측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빛을 등지고 3-`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190x140cm / 2019]
[빛을 등지고 2-1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140x190cm / 2019]
[그림자가 되었을때 / 8-1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190x140cm / 2019]
[그림자가 되었을때 1-2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194x130cm / 2018]
[그림자가 되었을때 / 1-3 / 장자에 채색, 혼합재료 / 195x135cm / 2018]
[또 다른 그림자 / 장지에 혼합재료 / 200x405cm / 2019]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그림자가 되었을때 2-1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195x135cm / 2018]
[그림자가 되었을때 / 2-2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195x135cm / 2018]
[그림자가 되었을때 2.4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200x140cm / 2019]
[빛을 등지고 2-4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190x140cm / 2019]
[빛을 등지고 2-3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190x140cm / 2019]
작가는 한지에 목탄 등 혼합 재료로 풍경을 그리지만
그 풍경은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사건,
그 이후의 흔적이나 과거의 기억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주관적 풍경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자가 되어버린 풍경'들을
담은 회화를 선보인다고 합니다.(옮겨적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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