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018. 1. 20. 06:01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행복 / 초아 박태선
그대를
잃어버릴까
두렵고 두려워
마음 둘 곳이 없었습니다.
한줄기
희망이 보이는 날
구름도
바람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로운 희망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란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가슴 벅차서
마구 내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