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하나님
2018. 1. 17. 05:56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오 나의 하나님 / 초아 박태선
사랑과 은사가
풍성하신 하나님
나의 약함 아시고
나의 악함 아시는
갈 곳 몰라 헤맬 때
감싸 안아주시는 하나님
깊은 나락 끝
희망의 빛 비춰주시는
두려움 속에 매달립니다.
우리를 지켜주소서
나를 부르시고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나는 약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 당신께 맡깁니다.
도와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