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율리 마을 둘러보기

2017. 11. 3. 06:03문화산책/여러 종류의 민속자료

 

소재지 :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大廳(대청) 전경]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2호
大廳(대청)을 둘러보시려면 요기 클릭

 

 

대청 앞 잔디밭에는 2008년
국립민속박물관이 마을 조사를 실시했다는 표지석이 있다.

이 표지석에는 '돌담과 함께하는 부림의 터' '한밤마을'
두 권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적고 있다.

 

[담너머로 담은 남천고택 전경]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4호
南川古宅(남천고택)을 둘러보시려면 요기 클릭

 

[敬義齋(경의재)]

 

敬義齋(경의재)를 둘러보시려면 요기 클릭

 

[缶林洪氏宗宅(부림홍씨종택) 표지석]

 

缶林洪氏宗宅(부림홍씨종택)을 둘러보시려면 요기 클릭

 

[전통민가 입간판]

 

철장으로 둘러쳐진 대문은 닫혀 있고,
먼 거리에 건물이 보였지만, 둘러볼 수 없다.

 

 

인기척도 없고, 주인을 불러서까지 번거롭게하기 싫어
대문밖에서 스맛폰에 저장해서 돌아왔습니다.

 

[東川亭(동천정) 협문]

[협문밖에서 담너머로 담은 東川亭(동천정)]

[東川亭(동천정) 현판]

[담밖에서 깨금발을 하고 담은 東川亭(동천정)]

[東川亭(동천정) 돌담길]

이곳은 협문도 앞쪽 출입구도
닫혀 있어서 담밖에서 담아왔습니다.

 

동천정의 내력을 소개하고 싶었지만,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 소개하지 못하고 넘어갑니다...ㅠ.ㅠ

 

[마을 돌담길]

 

마을 정겨운 돌담길 소개합니다.

 

[마을 돌담길 1]

[마을 돌담길 2]

[마을 돌담길 3]

[마을 돌담길 4]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 서정주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벽화]

[벽화 2]

[벽화 3]

돌담이 아닌 시멘트 벽에는 벽화도 그려져 있었다.
그냥 못 지나치죠.
위쪽에서 중간에서 아래쪽에서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