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산100년 향수길

2017. 3. 27. 06:04문화산책/여러 종류의 민속자료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계산동

 

[길 건너 도로쪽에서 담은 남산 100년 향수길 전경]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가톨릭타운은 대구의 문화. 사회적으로 희비가 크다.

 

[남산 100년 향수길 전경]

일제시대, 6.25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의 근원이 되고,
전쟁고아등 어린이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었다.

 

[남산 100년 향수길 현판과 안내판 전경]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현대산업회
중심이 되는 인쇄골목 또한 남산동에 위치한다.

 

[남산 100년 향수길 안내판도와 설명글]

[남산 100년 향수길 안내도]

[남산 향수길 공영주차장 출입구]

2013년부터 사업비 94억여 원을 들여 남산동 일대 천주교 유적지와
인쇄골목, 자동차부속골목 등 특화거리를 근대골목투어 코스로 조성하고,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건립했다.

이용 요금은 중구 전통시장 주차장 요금과 동일하며,
단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무료 개방한다.

 

[남산 향수길 공영주차장 출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경]

'남산100년 향수길'은 반월당에서 관덕정순교기념관을 거쳐
성 유스티노 신학교와 교구청 및 성모당 일대를 아우르는 2.12㎞ 코스로
대구지역 천주교 100년 역사를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계산성당(1902년)]

원래의 계산성당은 1895년 완공한 십자형 한옥성당이었지만,
1901년 2월 지진으로 인해 화제가 발생하여 소실되었다.

1902년 벽돌을 사용하여 새 계산성당을 완공하고 1903년 축성하였다.

 

[계산성당 정문(1903년)]

[대구성당 성립학교(1906년경)]

[천주교대구대교구청 가는 남산 100년 향수길]

이러한 남산동의 역사문화적 기획을 알리고 보전하기 위하여
남산 100년 향수길로 명칭하여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목적에 따라 조성하였다 한다.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남산 100년 향수길 벽에 새겨놓은 자료사진들]

걷다보면 성유스티노신학교 빨간 벽돌 담장에 근대 대구 천주교
발자취의 사진이 벽면에 전시되어있어 대구의 천주교 발전사를 읽을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을 다녀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코스이다.

[드망즈 주교(1911년)]

[교구 사제단과 평신도들(1912년)]

[성립여학교 제1,2회 졸업식(1912년)]

[주교관(현 교구청 주교관) 건립(1913년)]

[성직자 묘지(1915년)]

[성모당(1918년)]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쪽에서 담은 남산 100년 향수길 전경]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입구 전경]

대구골목 투어 제5코스 남산 100년 향수길을 소개하였습니다.
남산 100년 향수길 제목과는 달리 천주교 성지순례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