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행 둘째 날 낙안읍성총괄편

2016. 10. 22. 06:21문화산책/여러 종류의 민속자료

 

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30(동내리)

 

[웹에서 모셔온 낙안읍성 안내도]

[매표소 전경]

[관람료]

 

낙안읍성은 그림처럼 펼쳐져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초가집들뿐 아니라 국내 읍성 중 유일하게 성안에 주민이
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관광객들을 모여들게 한다 합니다.

 

[樂豊樓(낙풍루) 현판]

[매표소 쪽에서 담은 樂豊樓(낙풍루) 전경]

[소달구지 모형]

조선시대의 초가의 모습을 원형 모습으로
보존.복원하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역사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으며, 주민들 중 일부가 직접 베를 짜고,
동, 식물을 키우고, 도자기를 굽는 등 이러한 주민들의 삶의 향기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한다.

 

 

가야금 병창의 중시조 오태석 명창의 생가라 새긴
안내 팻말이 보여서 낙풍루로 향하는 큰 길을 피해
돌담사이로 난 길로 들어갔습니다.

 

[생가 가는 길에 담은 모형 초가]

생가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이 닫혀 있고,...

 

[수세미와 박덩굴 터널]

수세미와 박덩쿨로 만들어 놓은 터널길을 지나서...
고을의 가장 으뜸이 되는 건물로 동헌보다 격이 높아
낙안읍성 내 가장 중앙 상단에 위치해 있는 樂安客舍(낙안객사)로 향했다.

낙안읍성의 客舍(객사)를 둘러보시려면 요기클릭 하셔요.
東軒(동헌)을 들려보시려면 요기클릭 하셔요.
內東軒(내동헌)에도 들려보시려면 요기클릭 하시면 됩니다.

 

[樂安客舍(낙안객사) 정문에서 담은 홍살문 전경]

대로로 오지 않고, 생가가 있는 옆길로 살짝 빠졌더니,
아차.. 홍경업장군 비각을 담아오지 못하였네요..ㅠ.ㅠ

그래서.. 군자는 대로라 하였던가??

 

[객사 앞쪽 뜰에서 담은 낙안읍성 전경]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낙안읍성 사진 전시]

[樂民樓(낙민루) 전경]

민초들의 즐거움을 위한다는 뜻의
樂民樓(낙민루) 에도 들려보셔야 겠지요.
요기클릭

 

[樂民館(낙민관) 전경]

[樂民館(낙민관) 출입구]

[樂民館(낙민관) 내부]

어떤 곳인지 궁금하여 들려보았다.
이곳에서는 강연장소로도 이용되며, 낙안읍성에 관한
시청각 자료도 보여주는 곳이라 한다.

낙민관 자료실로 이동.
자료전시관을 둘러보시려면 요기클릭

 

[기미독립운동 기념탑 碑(비)]

[기미독립운동 기념비와 뒤쪽 기념탑 전경]

낙민관 앞 뜰에 자리하고 있는
기미독립운동 기념탑 비와뒤쪽 기념탑

 

[낙민관 앞쪽 뜰의 노상에 전시된 읍성과 관련된 자료]

[장승]

[장승 2]

[에니메이션으로 편집한 장승]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세워진 목상이나 석상.

 

[성벽 오르는 돌계단]

계단이 어린이나 노약자가 오르기엔 좀 높았다.
옛 형태를 그래도 보존하기 위해 만든듯...

 

[성벽길]

[성벽에 올라 담은 전경]

[성벽길에서 만난 친정 사촌여동생과 사촌올케]

우린 마주보며, 서로를 담아주었지요.
초상권을 보호해 주기위해 수체화로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언니 더 이상 못가요"
"왜??"
"성벽 공사중이라 못가요" 한다.
여기까지... 도로 내려올 수 밖에...

 

[연자방아]

[연자방아 안내판 글 내용]

[대장금 세트장 안내팻말]

[드라마 대장금 이야기]

[에니메이션으로 편집한 대장금 세트장의 이모저모]

[낙안읍성내 골목길]

[우물(큰샘) 안내판 글 내용]

[에니메이션으로 편집한 우물(큰샘)]

낙안읍성내에서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물(큰샘)에서 빨래하는 여인내처럼 다른곳에서 거주하시면서
출퇴근하시며, 낙안읍성에서 맡은 임무를 다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雙淸樓(쌍청루) 현판]

[雙淸樓(쌍청루) 전경]

[도예(공방)]

[성벽에 올라 담은 雙淸樓(쌍청루) 옆 전경]

최근 지진과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일부성곽이
붕괴되어 위험하오니 성곽 걷기를 자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낙안읍성 관리사무소라 적혀 있었다.

 

[보수 중인 성벽길]

雙淸樓(쌍청루) 성벽으로 올랐지만,
읍성 성벽길은 보수 중이라 더는 갈 수 없었다.

 

[성벽길 위에서 담은 도예방 전경]

낙안읍성은 성내에 자리한 전통생활 체험의 공간은
관광객들을 읍성 안으로 끌어들이기에 더없이 충분한 관광상품이다.
 
낙안읍성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