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러 리(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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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봄꽃
[흰사프란] [보라사프란] [사프란] [히야신스] [히야신스] [히야신스] [수선화] [수선화] [츄립] [히야신스]] [붓꽃(창포)] [붓꽃(창포)] [연산홍] [연산홍] [수양벚꽃] [수양벚꽃] 분명 알았던 꽃이름도 까먹고.... 이름도 모르는 꽃도 있고, 안다고 쓴 꽃 이름도 틀릴때도 있고, 그러네요. 이 꽃들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직자 묘역 입구 양쪽에 핀 봄 꽃입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2017.04.08 -
3일 사이에 활짝 핀 에밀 타케 왕벚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에밀 타케 신부의 왕벚나무와 안익사 전경] 3일전 이곳에 왔을 때는 왕벚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하늘 향해 뻗어 있었는데, 3일후 전혀 딴 세상이 되었다.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를 담아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 2]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 3]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 4] [왕벚나무와 안익사 전경] 왕벚나무 옆쪽 건물 안익사는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혹 에밀 타케 신부와 왕벚나무에 대해 어제 올린 게시물을 보시지 못하여 궁금하시다면 요기 클릭 하셔서 들려보셔요.^^
2017.04.01 -
에밀 타케 신부와 왕벚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안내판과 왕벚나무 전경] 대구대교구청 내 오래된 왕벚나무가 제주도 왕벚나무 자생지의 나무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내판 글 내용과 에밀 타케 신부] 구한말 프랑스인 선교사 에밀 타케, 한국명 嚴宅基(엄택기) 신부(위 사진) 死後(사후) 대구대교구청내 성직자 묘역에 잠들어 계신다. [왕벚나무 전경] 에밀 타케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에 파견된 사제이면서 식물학자로서 다양한 식물을 채집하여 세계에 한국의 식물을 알려 다양한 식물의 존재를 연구하게 하고 왕벚나무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알게 하였다. [왕벚나무] 현재 남산동에는 에밀 타케신부가 심은 왕벚나무 3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대구시에서도 이..
2017.03.31 -
聖母堂(성모당) 십자가의 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5-1 [십자가에 죽으심을 선고받으심] [십자가를 지심]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성모님을 만나심]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세 번째 넘어지심] [옷을 벗기고 초와 쓸개를 마시게 함] [십자가에 못박히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 [무덤에 묻히심] '슬픔의 길' 혹은 '고난의 길'로 불리기도 하는 '십자가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은 곳으로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갈라비아언덕)을 향해 걸었던 약 800m의 길과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에 이르기까..
2017.03.29 -
식사보다 꽃(대구 팔공산 수미정)
점심을 먹으려 갈까? 남편이 묻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대환영~^^ [식당 뜰에 핀 산수유]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한 산수유] 그런데 오늘은 단골 메뉴인 칼국수보다 왠지 고기가 먹고 싶다. 그래서 합의 본 후 팔공산 수미정 토종한약닭백숙으로 낙찰 기다리는 동안 옹기종기 작은 화분에 심어놓은 봄꽃의 유혹에 못 이겨 음식을 기다리는 사이에 폰을 들고 바깥으로.. [히아신스] [히아신스] [히아신스] 산수유도 담고, 히아신스도 담고,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고운 꽃도 마음껏 담고 안으로 들어가니 창가에 일열종대로 사열하듯 자리하고 있는 작은 화분도 폰으로 담았다. [다육이] [다육이] [다육이] 정작 음식이 나오면 극성스럽게 찍어대던 그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자동으로 일단 멈춤이 된다. 참 이상하다 난 음..
2017.03.22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초등학교 담벽 시화
어지러운 세상일 잠시 내려놓고 맑은 샘물 마시듯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 참 아름다운 詩 대구 수창초등학교 담벽의 시화 감상해 보셔요.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