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한 詩/詩畵와 영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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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수변공원 / 詩를 노래하는 달빛 시화전
올케와 함께 대구수목원에서 월광수변공원까지 행복한 걸음을 하였더니, 반갑고 기쁜 선물을 받았어요. 뭐냐고요? 알아맞춰 보셔요. 위 사진속에서 앞쪽 철망벽으로 뭔가 흐릿하게 보이는게 없나요? 초아가 좋아하는 시화가 걸려 있었어요. 詩를 노래하는 달빛 시화전이 열리고 있었어요. 일시 : 2021년 10월 15일(금) ~ 11월 4일(목) 장소 : 월광 수변공원 일원 초아가 들린 날이 11월 11일 빼빼로 대이 날이었으니, 시화전은 끝이 났어요. 그러나, 거두지 않고 그냥 두었기에 한 작품도 놓치지 않고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詩畵(시화)로 즐겨보셔요. 자아 즐길 준비 되셨나요? 소개합니다. 월광 수변공원을 거의 샅샅이 둘러보고 시화전까지 보았으며, 올케가 사준 맛집 할매묵밥 집의 '묵밥'까지 먹..
2021.11.16 -
죽곡 댓잎소리길 / 詩畵(시화)
산책을 하려 들렸다가 우연히 보게 된 詩畵(시화) 담아와서 소개해 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서너 편의 詩畵(시화)는 걸려 있었지만, 대부분의 詩畵(시화)는 땅에 떨어져 딩굴고 있어서 맘이 아팠습니다. 詩를 읽기 어려우시면 클릭하셔서 보셔요.^^ 엎어져 있는 詩畵(시화)를 한장 한장 뒤집으며 사진을 담고 보기 좋게 가지런히 챙겨놓고 오긴 했지만, 걸려 있는 詩畵(시화)도 그냥 지나치시니, 땅에 떨어져 있는 詩畵(시화)를 눈여겨 볼지.... 그래도 행여 모르니 한 사람이 보시드라도 보시겠지 하는 맘으로 보시기 좋게 펴 놓고 왔습니다.^^
2021.05.25 -
鳶(연)
[상황문학 제2집 2004년 발표]
2020.01.01 -
사랑 / 글 / 초아 / 영상 / osj님
오래전 헤여진 인터넷의 언니를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다. 카톡으로... 때론 카톡이 효자구실을 톡톡히 하네요. 고맙고 감사한 카톡... 언니가 만들어 카톡으로 보내준 영상을 올려봅니다.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월요일에 기쁜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면서...
2016.01.16 -
鳶(연)
연 / 초아 박태선 가느다란 목숨 줄에 인생을 매달고 새처럼 날아 올라라 간절한 염원을 담고 얼레를 풀었다 당겼다 오늘은 새가 되어 보자 송구영신 꿈을 품고 푸른 하늘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마리 새가 되어 보자
2016.01.01 -
유혹(osj님께 선물받은 영상)
인터넷 언니 osj님께 선물받은 영상입니다. 지금은 연락이 끊겨졌지만... 제 마음속에는 영원히 함께할 마음속 언니로 남아있습니다. 유혹 / 초아 박태선 난 오늘도 천 길 낭떠러지 끝에 서 있다. 깃털처럼 가볍게 떨어져 내리면 그냥 살아져 버릴까 흔적 없이 사는 날이 유독 서러운 날에 한 발자국 뚝! 내 딛고 싶다. 햇살을 등지고 서면 어둠이다. 새처럼 훨훨 날아보고 싶다.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