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 6월 7일 주간 일기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지난번은 쉬는 날이라고 하였지만, 까먹고 혼자서 헤프닝을~오늘은 확실하게 수업받으러 가는 날만나는 시간보다 조금 넉넉하게 집을 나셨다. 조금 이른 것 같아서 회원이 살고 있는 000동 앞 주차나올 시간이 늦었는데도 소식이 없다. 행여 내가 놓쳤나? 의구심에 서둘러 만나기로 한 정문 앞으로 갔다. 그곳에도 없다. 시간은 지나가고 전화를 하였더니 "지금 내려가는 중이에요"라고 말하기에 알았다고 하고는 끊고 기다림악기와 악보집을 들고 종종 빠르게 뛰다시피 숨을 헐럭이며 차에 올라탄다. ㅎㅎ 제사보다는 잿밥에 더 관심이 있다는 말처럼우쿨렐레 수업보다는 우선 인증샷이 급하다. ㅋㅋ주간 일기를 쓰다 보니, 영상인증샷이 필요하다. 그래서~ 수업 마친 후 "오늘도 바쁘셔요?" 선생님 말씀..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