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 단순히 쓰레기라 여길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며, 더쓸모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작품으로 재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전시된 대부분의 작품에는 작가명과 명제가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품은 빼 놓지 않고 다 담아왔으니 버려졌던 쓰레기가 어떻게 변신되었는지 감상해 보셔요. 대구 범어지하 아트웨이 오픈 갤러리 큐브 정크아트 환경예술전시회 버리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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