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나의 한 주간의 일상
2023년 1월 30일(월요일)~2월 2일 화요일 월요일과 수요일까지 별다른 일 없이 집에서 현관문도 열어보지 않고 그냥 집순이로 지냈다. 수요일 오후 띠동갑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언니 혼자서 밥을 드시는 게 안 좋대요" TV 뉴스를 보다가 언니가 생각나 전화했다면서 "언니 내일 함께 점심 먹어요" 한다. 울컥 눈물이.... 너무 고마워서 초아를 생각해주는 그 마음이 느껴져서... "안 해도 괜찮아" "아니 그게 아니고요. 언니가 보고 싶어서요" "알았어" 내일 11시에 만나기로 약속 사실은 나도 보고 싶다. 무엇 때문에 그랬을까? 무슨 얘기를 하였기에... 궁금해서 검색 요즘 대세인 혼밥이 목디스크의 원인? 장기화할 경우 영양 불균형 목 질환, 비만 등 건강 적신호 복부비만과 고혈압을 유발한다. 우..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