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울릉도에 함께 다녀온 지인 중 두 분과 초아의 영원한 지인 한 분 그리고 초아 이렇게 네 사람이 점심 약속을 하였다. 어쩌다 시집을 드리게 되어 직접 준 건 아니지만, 주게 되었다. 시집을 받고 점심 대접을 하고 싶다며 초아의 영원한 지인에게 연락 지인은 또 나에게 연락 이렇게 해서 성사된 점심 약속 대구현대백화점 정문에서 11시 30분에 만나 서영 홍합밥 맛집으로~ 시간을 잘못 알았는지 12시에 도착한 지인 서둘러 서영 홍합밥 식당으로 갔지만, 벌써 식당은 만원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번호표는 2번째 첫 번째는 벌써 와서 기다리고... 앞선 손님들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다렸다가 호출받고, 식당으로 들어가서 홍합밥과 빈대떡을 주문하여 식사 여기서 아차!..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