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0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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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경 개인전 주름의 美學
담아오긴 하였지만, 읽기가 힘드실것 같아서 전체의 글은 옮기지 못하였지만,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될까하고 작가노트의 글은 옮겨 적어 소개합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면을 드러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내 작업은 늘 주름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주름위에 아크릴 페인팅... 조형적인 언어를 최대한 배제하고자 하였으며 그 순간의 느낌에 중점을 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내면의 표현만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하지만 나는 캔버스 위에서 놀기, 즐기기로 그 감정을 억누르지 아니하고 언제나 유희한다. 내뱉는다. 그래서 작업은 고통이 아닌 즐거움이 된지 이미 오래다. 가능하다면 더 오래 더 많은 나의 작업을 이어가고 싶다. 전시실 중앙 육각형의 기둥벽에 한면마다 작품이 걸려있기에 담아와서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2022.03.22 -
신영숙 개인전 / 내 마음의 정원展
장기간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인해 행복한 순간보다 지치는 순간들이 더 많았다. 힘든 시간 속에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 그림으로 풀어내고자 붓을 잡는다. 따뜻한 햇살과 손잡은듯한 마음의 정원을 애정과 믿음으로 가꾸며 아름다운 색채와 화려한 채색이 마음속에 스며든다. -작가노트- 신영숙 개인전 / 내 마음의 정원展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5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3.18 -
제23회 대한민국명장 대경지회전 2
'2022 제23회 대한민국명장 대경지부전' 1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는 어제 해드렸으니, 오늘은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2022년 제23회 대한민국명장 대한지회전 작품에 혼을 담다 대한민국명장 대구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1~2전시실 작품 중 2전시실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3.17 -
제23회 대한민국 명장 대경지회전
전시실에서 담아 소개하려 하였더니.... 이렇게 제 손까지 다 찍혀서 도록의 올려진 사진을 담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약력을 읽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잠시 후에 담아야지 하였다가... 까먹고 그냥 왔기에 받아온 도록에서 담아 올렸습니다. 마침 물을 주기 위해 춘란작품을 옮겨놓았기에 빈 화분대만 잡혔습니다. 아래에 다시 소개합니다. 품종명 : 동방불패(동쪽에서 해가 뜨는 한 패하지 않는다) 경남이 고향인 복륜화로 세계최로의 원판 심 대 복륜화입니다. 꽃의 무늬색상은 황색이며 해외 수출시 촉당 1억이다.(도록에서 옮겨 적음) 2022년 제23회 대한민국명장 대한지회전 작품에 혼을 담다 대한민국명장 대구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1~2전시실 작품 중 1전시실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