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26
2022년 11월 17일 일요일 오늘은 새 신자 초대의 날 난 언제나 구 신자인 나밖에 초대하지 못한다...ㅠ.ㅠ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언제나처럼 집을 나서 도서관 봉사 후 12시 3부 예배에 참석 찬송과 기도와 귀한 설교 말씀을 듣고 5층 헤븐에 올라 점심 잠시 커피타임을 가지고 집으로 오는 도중 우리 아파트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올케한테서 시골 사는 여동생 집에서 냉이를 캐 왔다며 나누어 주고 싶어서 전화로 연락이 왔다. "형님 집으로 가져다드릴까요? 얼마 되지는 않지만..." 하기에 그렇게 해줄래요? 했다가 생각해보니 아직 집에도 도착하지 않았기에 다시 전화를 걸고 가겠다고 했다. 그리곤 올케 집으로 곧장 갔다. 역시 살림꾼은 다르다. 아파트 앞 베란다가 온통 말리는 종류들로 가득하다. 수세미, ..
202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