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올린 작품은 제가 잘 못 담아와서 작가명과 명제가 흐려서 보이지 않네요. 겨우 추정해서 올렸지만, 작가의 아호와 작가명은 적지 못하였습니다. 혹 누구시드라도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셔요. 수정해 놓겠습니다.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중 가장 큰 전시실이다. 그러니, 당연히 작품 수도 많다. 작가명과 명제는 적혀 있었지만, 작품의 크기는 적혀 있지 않다. 이럴 때가 가장 난감하다. 예전에는 그래도 열심히 한 작품 한 작품 담아와서 크기를 갸름해 가며 소개하였지만, 이젠 힘이 든다. 그래서 처음으로 약은(?)은 꾀를 내 보았다. 작품을 두 작품, 세 작품, 또는 다섯 작품으로 나누어 담아왔다. 그 역시도 관람객들을 피해 가며 담아야 했기에 힘이 들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소개하겠습니다. 감안하시고 감상해 보셔요.^^ 관람인은 많지 않아도 가끔은 제가 담고 싶은 작품을 오래 감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다리는 사이 다른 작품을 담고 나중 담아야지 하다가 놓치고 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잊지 않고 담아왔기에 아래에 소..

전선택 탄생 100주년기념 특별전 소개를 마칩니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정기전 The Art Field - 동서남북의 삶의 현장전 2021년 4월 20일 ~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13 전시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정기전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2021 희먕 채우기란 프로젝트로 3인3색전, 특별전으로 부스 개인전을 개최한다. 대구지회 회원 작품 300여점을 전시하며, 광주, 경남, 전남, 충남, 대전세종지회의 회원 100여명을 지상전으로 초대한다. 펜데믹 상황에서도 각 지역의 작가와 지역민들이 서로 소통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옮겨 적은 글) The Art Field-동서남북의 삶의 현장展, 수상작가展 및 특별展 중에서 오늘은 첫번째로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전시실에서 ..

초대합니다. 인생 60년 환갑을 맞아 그간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고 일하면서 붓을 벗삼아 20여 년 틈틈이 갈고 닦아 온 흔적들을 모아 '유천 박재택서전'이라 이름하여 첫 개인전을 펼치고자 합니다. 부끄러운 습작들이지반 한문서예, 한글, 전각, 문인화 등으로 공부한 졸작 60 여 점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금까지의 서예인생을 갈무리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디임돌로 삼고자 합니다. 오셔서 격려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작가의 초대말씀 옮겨 적었습니다.) 전시기간 : 2021년 3월16일(화)~3월21일(일) 관람시간 :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5시30분 전시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전시실 부지런함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보배다. 賢人處世能三省(현인처세능삼성) 어진 사람의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2층 11전시실 출입구 전경] 너무 이르게 들렸나? 무엇을 전시하는지 표지판이 보이지 않았다. 전시실을 지키시는 분께 여쭈었더니, '원로작가 작품展'이라하네요. [11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우선 허락을 구하고 전체 사진부터 담기 시작 [11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전시실 전체 사진을 담고나서 한 작품 한작품 담아 온 순서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찬용 作] [구두리 作] [구자훈 作] [11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금동호 作] [김경미 作] [김성조 作] [김소하 作] [김장환 作] [김혜숙 作] [김홍렬 作] [김황근 作] [노선호 作] [백준권 作] [서동희 作] [서보영 作] [손 영 作] [송주형 作] [송주형 作] /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