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시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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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덕문화전당 기획 전시 / MAESTRO 2
전시 작품에는 명제와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았다. 전시실 데스크에는 팸플릿이 구비되어 있었기에 혹시나 하고 가져와서 포스팅하러고 보니, 명제와 크기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으며, 전시실 전시된 작품이 아닌 비슷하나마 다른 작품이 올라와 있었다. 팸플릿 작품과 전시실 작품을 소개합니다. 비교해 가며 감상하셔요. 2~3전시실 김결수 전시 작품 중 2전시실 전시 작품부터 소개합니다. 2025 대덕문화전당 기획 전시 MAESTRO 2전시실 김결수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5.04.08 -
또 다른 가능성 시대를 넘어 展(리홍재)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25 서예부분에 필묵운동의 실험적 방향을 추구하고 서예를 퍼포먼스 예술로 확장 시킨 작가 율산 리홍재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장에서 28m의 한지에 역동적인 타북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시연한 후 전시실 벽면 전체에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임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을 보여주게 된다. (옮겨 적은 글) 살아 숨 쉬는 서예술의 진면목을 일깨워 현장에서 직접 쓰는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연예술로 자리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전통의 형식미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조화로운 조형성을 찾아내는 작가만의 씀 예술을 펼쳐 보이게 된다.(옮겨 적은 글) [2전시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시작품 전경][율산 리홍재 / 和(만자행) / 65x93c..
2021.01.27 -
2020년 올해의 청년작가 김승현 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Composition-series / 나무합찬, 각목, 페인트 / 가변설치 / 2020] 위 중앙의 작품은 1전시실과 이어지는 출입구에서 담은 가변설치 전시 작품입니다. 올해의 청년작가전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만 25세~40세 사이의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통해 개최되며 올해로 23회째라 합니다. 선정된 작가의 작품을 1전시실~ 5전시실까지 작품을 2020년 7월 16일 ~ 8월 22일까지 전시하였다. 8월에다녀왔으면서 그동안 쉬기도 하고, 다른 포스팅을 하느라 잊고 있다가 이제야 생각이나서 올해가 가기전에 소개를 해드려야겠다 마음먹고 1전시실 작품부터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2전시실 김승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2020.12.03 -
대구 원로 미술인회 展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1전시실에서 담은 2전시실 출입구 전경] 오늘은 어제에 이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한 대구 원로 미술인회 展 2전시실 전시된 작품 소개를 하겠습니다. [2전시실 입구쪽에서 담은 좌측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청도의 가을 / 김미재 / 162.2x130.3cm / Oil on canvas] [설악산 겨울풍경 / 박현규 / 162.2x130.3cm / 판넬, 왕겨] [겨울여행 / 전현오 / 162.2x130.3cm / Oil on canvas] [희망의 빛 / 전재천 / 145.5x97.0cm / Oil on canvas] [바오밥 나무 아래서 / 이분태 / 116.8x91.0cm / Oil on canvas] [2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집중 ..
2018.12.26 -
2018 올해의 청년작가展(윤동희 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07 [대구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2전시실로 통하는 통로] 어제는 1전시실에 전시된 차현욱 작가의 작품 소개를 하였으니, 오늘은 2전시실에 전시중인 윤동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윤동희 '관측 불가한 어제' 설명 글] [전시된 작품] [김종길(미술평론가)의 평] [전시실 내부 설치 작품 전경] 이번 전시에서 그가 드러내는 체현 장소의 실체는 기억장치로서의 '뇌'이다. 그는 의미가 체현된 뇌의 뉴런 구조를 시멘트 세포로 가정해 번식과 수축과 기생의 알고리즘을 구성해 놓았다. [설치작품] 생존하기 - 번식하기 - 욕망하기의 선들을 따라 시멘트 세포의 상태를 보여주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그 선들을 교차하는 현실계의 사건..
2018.08.09 -
박은경 일곱번째 개인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25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입구 전경] [박은경 일곱 번째 개인전 팜를랫] [소개 글] [박은경 간단 약력] [전시실 우측 전경] 전시회 내부 전시된 작품을 우측부터 차례대로 소개하겠습니다. 피노키오의 상징은 인간의 이중적인 면모를 나타내며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우리는 항상 참된 인간이 되길 꿈꾸지만 현실의 삶은 녹녹치 않다. 피노키오 역시 인간이 되려는 과정 중 나타나는 많은 고난과 시련은 현 우리의 삶과 비슷하게 다가온다. 작가는 동심 어린 사고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한다. 꿈속을 헤매이듯 비현실적인 감정의 카테고리 안에서 늘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늘 행복한 놀이를 하려 한다. 그 누구의 시선도, 그 누구의 사고도 개념치 아니하고 행복 그..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