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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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묘와 李庄家(이장가) 가족묘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산9 [李庄家(이장가) 가족 묘역 재실] 묘역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재실 李庄家(이장가) [李庄家(이장가) 현판] [李庄家(이장가) 솟을 삼문 전경] 답사를 다니다보면 문이 닫혀 있는 곳이 많아서 활짝 열린 李庄家(이장가) 솟을 삼문이 반갑다. [南齋(남재) 현판] [南齋(남재) 전경] 이장가 솟을 삼문을 들어서면 곧장 보이는 재실 南齋(남재) [좌측옆에서 담은 南齋(남재) 전경] [남재와 정자 그리고 솟을 삼문] [우측옆에서 담은 南齋(남재) 전경] 관리가 잘 된 이장가 재실 건물이 자꾸만 사진을 찍게 만든다. [월성이씨 문중 묘역] [묘역 앞 재각으로 오르는 돌계단] 이상화는 시인으로 호는 尙火(상화)이며,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1917년 고향에서 현진건, ..
2018.01.10 -
마비정 벽화마을 총괄 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마비정 벽화마을 입구] 우측 길로 오르면, 화원자연휴양림 좌측 아래쪽 길로 내려가면 마비정 벽화마을로 곧장 갈 수 있다. [벽화마을 입간판 전경] 갈림길 앞에서 잠시 주차를 해 놓고, 사진을 담았다. [마비정 마을의 수호신 장승 전경] 마비정 벽화마을에서는 친환경 산책로 누리 길을 천천히 걷고, 우리나라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 국내 최고령 옻나무를 구경하고, 1년 뒤 우편물이 배달되는 느림보 우체통에 엽서를 넣는 등 추억에 남을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떡메치기, 김치 담그기, 향낭 만들기, 농작물 심기와 수확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TV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비정 마을 입구..
2017.12.29 -
마비정 벽화마을 희귀 노거수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마비정 벽화마을 입구 입간판 전경] 갈림길에서 우측 길로 가면 화원자연휴양림 좌측 아래쪽 길로 가면 마비정 벽화마을로 갈 수 있다. [마을 입구쪽에서 담은 수령 300년 느티나무]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노거수는 수령 300년이 된 느티나무이다. [수령 300년 느티나무] [수령 300년 느티나무] [내려오며 담은 수령 300년 느티나무 전경] 벽화마을을 돌고 내려오며 올라올 때 역광이어서 담지 못한 수령 300년 된 느티나무의 전경을 담아 보았다. [연리지 + 연리목 안내 글 내용] [돌배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돌배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돌배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돌배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마비정마을에서 줄기가 서로 붙어서..
2017.12.27 -
마비정 벽화마을 詩畵(시화)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좋은 글이나 詩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잔잔한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읽는 시도 좋지만, 이렇게 시화로 만든 시나 글은 더욱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2017.12.26 -
廣居堂(광거당)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 401-2 [광거당 전경] 南坪文氏(남평문씨) 세거지인 인흥마을의 書舍(서사) 및 學堂(학당)으로 쓰인 건물인 廣居堂(광거당) 처음 이곳에 들렸을 땐 닫힌 문 앞에서 아쉽지만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광거당 솟을 삼문]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저 또한 간절히 원하였기에 들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역시 닫힌 문 앞에서 단절감을 느끼고 돌아와야 했는데... 귀인을 만났지요. 바로 이곳에서 문화해설을 해주시는 문화해설사님. 목에 걸고 계신 명찰을 보고 알아보았다. 광거당 문이 닫혀 있어서 다시 들렸는데... 하고 말끝을 흐렸더니, 그곳 지키시는 분이 잠시 외출을 하였는 것 같다면서 열어주시겠다 하신다. 물론 정중히 인사도 하고 여쭈었지..
2017.12.23 -
마비정 벽화 마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주차장에서 담은 백희와 비무 전경] 마비정 벽화 마을은 35가구 주민 6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산골 오지 마을이었는데, 최근에는 '오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기 시작한 것은 다름 아닌 벽화 때문이라 한다. 또 이 마을에는 전해져 내려오는 말에 대한 전설이 2개가 있다. [백희와 비무] 옛날 어느 장군이 마을 앞산에 올라가서 건너편 산에 있는 바위를 향해 활을 쏘고는 말에게 화살보다 늦게 가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 했다. 말이 힘을 다해 재빨리 달려갔으나 화살을 따라잡을 수는 없어 죽임을 당하였다.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이 말을 불쌍히 여겨 馬飛亭(마비정)이라는 정자를 세우고 말을 추모하면서 동네 이름을 馬飛亭(마비정)이라 ..
20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