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률 사진전 / 바다의 소리 / 갤러리 아르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의 라이크디즈위드 '두근두근 함보경 개인전' 선과 진채로 캔버스 위에 스웩을 그린 작품을 관람하려 들렸지만, 관람료가 있다. 관람료를 내고 보기는 좀... 관람료가 있는 곳은 사진도 제한하기에 그냥 돌아서 나왔다. 그리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군데군데, 담다가 우연히 눈에 띈 커피명가 2층의 갤러리 아르가 눈에 띄어 우선 커피숍부터 들려 여쭈었지요. 2층 갤러리 관람해도 되느냐고 그랬더니 흔쾌히 볼 수 있다며 올라가서 보셔요. 하셨다. 오메 좋은 거~~~ '제14회 한병률 사진전(바다의 소리)'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작가이신 듯 한 분이 앉아계시기에 여쭈었지요.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괜찮다며 들어와서 사진을 찍으라고 허락해 주셨다. 맘 ..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