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4일 ~ 8월 30일 주간 일기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그저께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다.평소처럼 괜찮겠지, 하고 그냥 넘겼다.따끈한 생강차도 끓여서 먹고, 조심을 하였는데도...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뜨끔거리고 맑은 콧물이 주르르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아서, 우쿨렐레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연락을 단독방에 올렸다. 그리고, 병원 개원 시간에 맞추어 상가 2층 푸른 소아 병원으로말씀을 드렸더니, 요즘 이런 환자들이 많이 오신다고 하시면서,코로나 검사를 해 봐야겠다고 하셨다. 코로나 검사 후 양성반응약 처방을 해 주셨다. 아무 약국이나 있는 게 아니라면서 길 건너동산병원 쪽 메디칼 약국으로 가시면 된다고 하셨기에...나른한 게 힘이 없었지만, 누구에게 대신 사다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해서..천천히 걸어가는데, 평소에 멀다고 느끼..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