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득 개인展 / 동굴 속에서 꿈꾸는 것들
사람에게 동굴은 두려움에 대상일까 아니면 보호하는 안전한 피난처 일까? 라는 의문 속에서 출발하는 전시이다.전시의 형식은 를 VR형식으로 혼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좀 더 밀도 있는 몰입감을 부여하도록 하였다.(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음) 설치되어 있는 외발자전거를 타고 패달을 밟으면 앞쪽 영상이 바뀌는 것 같은데...이석증을 앓고 난 후로는 어지러운 건 질색이다.혹시나 하고 타보려 하였지만, 헬멧을 쓰는 순간 눈앞이 핑 돈다서둘러 벗어버리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궁리도 해보았지만,역시 예술에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저대로는 최선을 다해 담아왔습니다.감상해 보셔요.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손영득 개인展 / 동굴 속에서 꿈꾸는 것들영상 설치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