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타케 신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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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사이에 활짝 핀 에밀 타케 왕벚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에밀 타케 신부의 왕벚나무와 안익사 전경] 3일전 이곳에 왔을 때는 왕벚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하늘 향해 뻗어 있었는데, 3일후 전혀 딴 세상이 되었다.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를 담아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 2]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 3] [활짝 개화한 왕벚나무 4] [왕벚나무와 안익사 전경] 왕벚나무 옆쪽 건물 안익사는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혹 에밀 타케 신부와 왕벚나무에 대해 어제 올린 게시물을 보시지 못하여 궁금하시다면 요기 클릭 하셔서 들려보셔요.^^
2017.04.01 -
에밀 타케 신부와 왕벚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안내판과 왕벚나무 전경] 대구대교구청 내 오래된 왕벚나무가 제주도 왕벚나무 자생지의 나무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내판 글 내용과 에밀 타케 신부] 구한말 프랑스인 선교사 에밀 타케, 한국명 嚴宅基(엄택기) 신부(위 사진) 死後(사후) 대구대교구청내 성직자 묘역에 잠들어 계신다. [왕벚나무 전경] 에밀 타케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에 파견된 사제이면서 식물학자로서 다양한 식물을 채집하여 세계에 한국의 식물을 알려 다양한 식물의 존재를 연구하게 하고 왕벚나무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알게 하였다. [왕벚나무] 현재 남산동에는 에밀 타케신부가 심은 왕벚나무 3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대구시에서도 이..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