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阿(초아)의 삶과 문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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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새벽 6시가 조금 안 되었는데, 휴대 전화가 울린다. 이 시간에 누구지?? "어머니 저희들 도착했어요." 아파트 정문에 도착했다는 막내며느리 전화였다. ㅎㅎ오늘 온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이르게 올 줄 몰랐다. 세상에나 몇 시에 출발했는데, 이렇게 일찍.... 새벽 3시경에 출발했다고 한다. @@ 부침개며, 전골요리 준비며, 전골 전기냄비까지 총출동 큰 전골냄비가 없는 줄 알고 미리 준비해서 내려온 거다. 이르게 출발하느라 잠이 부족할 것 같아서 얼른 더 자라고 했다. 전골요리에 들어갈 고기며, 야채 등등 바리바리 싸 들고 내려왔지만, 인증샷을 잊어버렸다. ㅠ.ㅠ 위에 올린 것도 한차례 챙겨 먹고 난 후에 촬영 ㅎㅎ 고기랑 다른 재료들은 다 먹고 난 후 생각이 나서 뱃속으..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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