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기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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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문학기행(장유)
민박을 하고 아침을 먹기전에... 장유계곡 산책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계곡의 물이 말라 바닥을 드려내고... 징검다리도 추억이 되어버렸다. [장유계곡 단풍] [전순영 시인] 넓은 공간이 있는 숲속에 흩어져 자리를 차지하고 詩 구상 중 [김재권 시인] [최정희 수필가] [김옥남 시인] [김재황 시인] 상황문학회의 회장님이셔요.^^ [김순금 시인] 상황의 막둥이지요. [이숙례 시인] [윤성호 시인] 숲속에 숨어서 詩作 중이시네요. 제가 몰래 담아보았습니다. [이춘원 시인] 상황의 모든 일을 맡아서 하시는 총무님이셔요. [김재권시인 발표] 즉석에서 지은 詩를 발표하였다. [전순영시인 발표] [최정희 수필가 발표] 오늘은 수필이 아닌 詩로 발표를 하셨답니다. 처음으로 지으신 詩라 하시며, 수줍은듯 조근조근..
2015.12.04 -
상황문학기행(부산)
6년을 기다림 속에서 겨우 이루어낸 상황문학기행 설레는 가슴을 안고 동인들과의 합류를 위해 서울서 내려오시는 동인님의 KTX 시간에 맞추어 예매한 표를 들고 동대구로 향했다. 대구에 계신 김상문(시인) 아동문학가 선생님과 차에 오르니, 김재권시인님이 문앞까지 마중을 나와 반갑게 맞아주셨다. [부산역 광장에서 기념 촬영] 드디어 부산에 도착 부산역에서 합류하기로 한 동인을 기다리다. 기념 촬영을 하였다. 사진을 찍어드리려나, 전 없구요. 또 부산에서 함류하기로 하신 분이 아직도 오시지 않아서.. 빠졌습니다. 약속시간이 지나도 보이지 않아서...걱정을... 차가 막혀서 조금 늦었다며, 미안한 표정을 가득담아 조심스레 인사를 한다. [식당에서] 금강산도 식후경 곧장 식당으로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기전에 우선 ..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