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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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蘭雪軒(허난설헌) 墓域(묘역)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 29-5 경기도 기념물 제 90호 [허난설헌 안내표석] 이곳도 찾기가 힘이 들었다. 네비양이 가르켜 주는 주소의 목적지는 고속도로위 역시 말 물음으로 물어 물어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 허난설헌 지묘라 새겨진 안내석이 반갑다. [안내석 글 내용] [재실과 안내판과 허난설헌 묘 전경] 안내석이 인도해 주는 대로 아늑한 길을 따라 오르니, 우측으로 주차장이 보여 우선 주차를 하고 돌아보니, 허난설헌의 묘가 재실과 함께 높다른 둔덕위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안내판 글 내용] [묘역 옆 재실 전경] [정면에서 담은 묘역 전경] 난설헌 무덤은 안동 김씨 묘역에 있다. 3단으로 되어 있는데 남편과는 죽어서도 따로 떨어져 있다. 김성립은 후처로 들어온 남양 홍씨와 합장되어 ..
2015.09.11 -
藥泉(약천) 南九萬(남구만)선생 묘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초부리 산1-5 용인시 향토유적 제5호 [묘역 가는 길] 南九萬(남구만, 1629~1711년) 조선의 문신이자 정치가이다. 顯宗(현종)과 肅宗(숙종) 때의 문신으로, 송준길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숙종 때의 少論(소론)의 領袖(영수)로 자는 雲路(운로). 호 藥泉(약천), 美齋(미재). 본관은 宜寧(의령)이다. 개국공신 남재의 후손으로 오달제의 처조카이며 시호는 文忠(문충)이다. 그는 文詞(문사), 書畵(서화) 에도 뛰어났다.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와 '藥泉集(약천집)'이 있으며, 글씨로는 左相南智碑(좌상남지비). 開心寺(개심사). 楊花樓(양화루). 迎送樓(영송루) 등의 額字(액자)를 남기고 있다. [정면에서 담은 신도비 전경] 묘 아래 신도비를 세웠는데 그 좌측에 '동..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