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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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토말에서
소재지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1159 [해남 땅끝 마을 조형물 전경] [해남 땅끝 마을 조형물] [땅끝의 노래 / 명기환 詩碑(시비)] [해남 땅끝마을 해돋이 포토죤] 두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으려 많은 사진 작가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한다. 특히 새해엔 더 하겠지요.^^ [귀묘하게 생긴 바위] 2016년 丙申年 좀은 듣기 거북하기도 한 낱말. 天干(천간)이 '丙(병)'이고, 地支(지지)가 '申(신)'인 해. 六十甲子(육십갑자)로 헤아리면, 서른세 번째 해라 한다. 땅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의 시작이기도 하다. 아주 오래전 다녀온 곳이지만, 끝과 출발점의 시작인 토말을 올려봅니다. 명기환님의 시 처럼 올 한해는 '넘치는 희망으로 출렁이게 하소서' [포토존 앞 땅끝 표석비에서 인..
2016.01.01 -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
소재지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 모노레일] 해남 땅끝 마을에가서 사자봉을 오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는만큼 이곳의 전망은 땅끝마을의 거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기에...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기위해 표를 끊고 기다렸다. [안내표지판] 드디어 정상에 오르고 우리나라 육지상으로 최남단. 남해와 서해가 서로 잇닿아 있어 남쪽물과 서쪽물이 허물없이 서로 만나는 곳이다. [전망대] 땅끝마을은 섬을 제외한 우리국토의 가장 남쪽에 있습니다. 북위 34도 17분 38초, 동경126도 6분 2초에 위치하고 있는 땅끝마을은 '토말'이라 일컫기도 합니다. [땅끝 碑(비)와 전망대 전경] 행정구역상으로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에 소속되어 있으며 원래는 갈두마을이라 불렸던 곳이다. [땅끝 碑..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