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8일 ~ 10월 4일 주간 일기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강원도 다녀온 피곤은 풀었는데도....왠지 힘이 없다. 우쿨렐레 ccm 반 단톡방에 오늘 불참입니다.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보내놓고 집에서 반찬을 해 가지고 온다는 칠성동 친구를 기다림. 약속한 시간이 되어 마중을 나셨다.어디로 올지 몰라서 동 입구 쪽에서 전화를 했더니거의 다 왔다기에 앞을 보니 친구가 보여서 웃으며 손짓을 했다.마주 손을 흔들며 만남의 기쁨을 만끽함. 고구마 줄기 볶음, 가지찜, 오이김치 가득 들고 왔다.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함이 더 크다. 정말 이 원수(?)를 어찌 다 갚지.... 우리 집 그릇으로 바꾸어 담아 사진을 찍고, 냉장고에 보관 후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호산공원 근처 또똣 제주 보말칼국수 식당으로12시가 안되었기에 조심스럽게 문을 열..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