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지인과 청와대 방문기
띠동갑 지인에게 전화가 와서 "언니 청와대 관람 신청 해 두었으니 함께 가요" 나 혼자 같았으면 꿈도 못 꾸었을 청와대 그렇게 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청와대 들어가는 문이 세 곳이 있다는데, 정문과 영빈문, 춘추문 이라 하네요. 우리 일행은 영빈문으로 들어가서 그때부터 자유시간 그대신 나올 때는 정문으로 나오라해서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영빈관이나 본관 등 마음대로 관람할 수 는 있지만, 그 대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 들어가야 한다기에 함께 온 띠동갑 지인의 친구와 그 친구 그리고 우린 총총 바쁜 걸음을 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하여 더 많은 곳을 관람하기 위해서죠.^^ 도착해서 긴 줄 끝에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앞쪽 줄부터 흐트려지기 시작하여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향하기에 왜지?..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