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일 ~ 1월 5일 주간일기
2024년 1월 2일 화요일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 밤늦게 전화가 왔다. "언니 안 주무셨어요?" ㅎㅎ 전화해 놓고 받았는데, 안 주무셨냐고 묻는다. "아니 안 잤어! 왜?" "내일 뭐 하세요?" "내일 다른 일 없는데 왜?" 내일 오랜만에 만나, 청송 얼음골을 가든지 아니면 비슬산 자연휴양림의 얼음축제장으로 가든지 하자기에 그러자고 했다. 아침 9시에 만나기로 약속했으니, 오늘은 다른 날보다 조금 더 빠르게 준비해서 출발 기름이 달랑달랑해서 가는 길에 기름도 넣어주어야하기에... 함께 가다가 기름을 넣게 되면 무조건 자기 카드를 주면서 넣으라고 해서 오늘은 가득 채워서 가려고 주유소부터 들렸다. 주유를 한 후 천천히 가도 약속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할 것 같다. 너무 이르게 출발 했나 보다. 다 와 갈..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