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기념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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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4
위 '일상기념' 시리즈 전시작품을 좀더 자세히 감상해 보실 수 있게 아래에 한 작품 한 작품 따로 떼어 좀 더 크게해서 소개하였습니다. 즐감하셔요.^^ 위 작품을 좀더 자세히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하셔서 좌측위의 원본 클릭 한번 더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이실거에요. 보시고 싶으신대로 마우스로 하시지 마시고 컴 자판기 화살표를 사용하여 옮겨가며 감상하시면 됩니다. 위 전시작품 아래쪽 돋보기가 놓여 있습니다. 작품을 자세히 보시라고 놓아둔듯 하였지만, 돋보기로 봐도 너무 작은 작품이라 좀...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돋보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아래에 좀더 크게 볼 수 있도록 올렸습니다. 참고하셔서 보셔요.^^ 위 작품 '일상기념' 전시작품을 돋보기 대신 클릭하셔서 크게 해서 보셔요. 위 '위로의 ..
2021.05.17 -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2
두 아이와 함께 한 아파트 거실 속의 생활이 자연스런 삶의 터전이 되어 버린 지 오래 전 일이고, 그 소우주 안에서 하루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수 많은 장난감 더미에서 회화성과 조형성을 발견해내기도 하고, 갓 말을 하기 시작한 아이의 언어에 신비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유아용 약병의 기이한 마스코트에서 종교성을 감지하기도 하며, 한번도 실체를 볼 수 없는 변신 로봇과 원시시대의 공룡은 어린이용 TV와 장남감에 수도 없이 부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이라는 틀에서의 세부적인 일상이 하나의 종교가 된 순간을 포착하였다. 부모의 도리를 다하는 마음으로, 관찰자이자 발견자가 된 것처럼 삶에 관한 의미를 되새겨 본다. (조현익 작가노트) 3살 아이(아들)가 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연사로 ..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