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에 신문을 보고 알게되었지만, 시간이 나질 않아 설 연휴 다 지나놓고도 잊었다. 그러다, 지난 토요일 모임이 있어 나간 김에 들릴까 하였는데, 마침 일찍 마칠 수 있었기에 얘기를 하였더니, 모두가 찬성을 하여 함께 들려보기로 하였다. 모임 장소가 집가까이여서 걸어서 참석하였기에 차 한대로는 다 탈 수 없기에 나랑 또 한사람 이렇게 둘만 남기고 아양기찻길 입구쪽에서 만나기로 약속.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아닌, 걷기 운동도 할겸, 걸어서 아양기찻길로 갔지요.^^ 원숭이 그림전 포스터 참여작가 성함은 많지만, 전시하고 있는 그림은 그리 많지 않았다. 나누어서 전시하는거나 아닌지.... 담아온 원숭이 그림 차례대로 올립니다. 감상해 보셔요. 이 그림은 옆에 붙어 있는 작가의 이름이 짤려버려서 어느분의 그림인..

智蓮(지연) 朴娜鉉(박나현) 한국미술협회 대구지부 문인화분과 이사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전관 2011년 10월 11일 ~ 15일 [희망을 찾아서 / 화선지. 먹. 물감 65 x 35cm] [사랑 / 화선지. 먹. 물감. 35 x 45cm] 마지막날 거의 마감할 시간에 가게 되었지요. 마침 이곳은 작품을 떼기 전이여서 서둘러 디카에 담아와서 올려봅니다. 전시회에 들리시지 못하신 이웃님들 즐감하셔요.

친구가 전시회를 하였습니다. 2월 마지막 주 일주일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지요. 시간을 내서 축하도 해 주고, 감상도 할겸 들렸습니다. 호정. 예보순 울 친구 호와 이름이지요. 자랑스런 울 친구 작품들을 올려봅니다. 순서없이 무작위로... 크기도 제가 일률적으로... 제가 사진으로 담아와서 올렸기에 작품에 흠이나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셔요.^^

장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300번지 호텔인터불고 본관 3층 쁘라도 갤러리 일시 / 2007년 10월 19일~24일 [仙香(선향) 59 * 40cm]] [荷葉淸香却勝花(하엽청향각승화) 17 * 95cm] [春夢(춘몽) 68 * 50cm] [寒骨淸珍(한골청진) 34 * 80cm] [弄珠(농주) 30 * 50cm] [靑(청) 50 * 40cm] [富貴(부귀) 60 * 34cm] [淸香(청향) 50 * 40cm] [景(경)-2 65 * 45cm] [山中滿香(산중만향) 55 * 32cm] [景(경)-3 73 * 48cm]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365 답사길에 한택 식물원에 들렸습니다. 마음껏 다녀오라 남편은 말했지만, 그렇지 못한 시간이 걸음을 재촉하게 하였다. 입장권을 끊고, 식물원으로 직행 탐색로를 따라 꽃 사진과 풍경 담기에 정신이 없었지요. 그러다가 캘리거레피 전시회를 하고 있는 곳에 다달았다. 시간이 아무리 촉박하다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서둘러 디카에 담기 시작... 돌아오는 길은 종종 걸음하게 하였지만, 마음은 흐뭇하였답니다. 정리한 캘리그라피 한택식물원 플라워레터 전시회 소개합니다.

소재지 : 대구시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90-3 [시크릿 가든 입구 전경] 전시실에서는 제3회 다움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놓여있는 팜프렛을 챙겨 들고 들어가서 담아왔습니다. 함께 즐감해 보셔요. 위의 이미지는 가져온 팜프렛에 담겨 있는 작품을 담아 올렸구요. 아래는 전시실에서 담아온 작품을 소개합니다. 감상해 보셔요.^^ 디카로 담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다들 밖에서 기다리시는듯 하여 서두르다보니 맨 아래 작품사진은 촛점이 맞지 않고 흐려졌네요...ㅠ.ㅠ 그래도 감상은 잘 하셨겠지요. 즐거운 한주간 되셔요. 항상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