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령 무스카리
집에서 조금 떨어진 도로 건너 동구시장에 들리려 가다가 딱 마주친 화분에 핀 꽃 처음 보는 꽃. 무슨 꽃이지?? 시장은 뒷전 폰으로 담기 시작 오래전 담아 온 봄꽃 컴속에 모셔 두고 잊었다가 이제야 소개합니다. 다음의 꽃검색하여 알아 본 꽃 이름 : 무스카리 오늘은 봄꽃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봄의 전령 꽃이라 합니다. 꽃말 : 실망, 실의 태양신 아폴론과 아름다운 소년 히아킨토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는 꽃이라 합니다. 히야신스의 근연종으로 작은 포도같은 무스카리는 '그레이프 히아신스'라고도 부르기도 한다하네요. 무스카리는 식용,약용이 가능한 허브에속하는 식물입니다. 개화기는 4~5월로 꽃대 끝에 남보라색, 흰색 꽃이 단지 모양으로 수십 개가 총상꽃차례로 아래로 늘어져 핀다. 稔性花(임성화)는 진한..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