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셔요.^^

2016. 9. 3. 06:21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송소희 太平歌(태평가)]

 

이웃님들 미리 추석 인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제사 준비를 해야하는것도 아니며,
음식장만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지만,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음주와
추석 연휴 끝날까지 블로그 쉬겠습니다.


웹바다에서 추석에 관한 이미지로 모셔왔습니다.

 

 

우리들 옛 어르신님들은 그려셨지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미지 처럼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되셔요.

 

 

어릴적 달에서 옥토끼가 방아를 찧는 얘기를
할머니와 할아버님께 많이 듣고 자랐답니다.

 

요즘 아이들도 옥토끼 얘기 믿을까요?

 

 

널도 뛰고, 그네도 타고, 재기도 차고,
우리들 어릴적에는 이렇게 놀았지만,
요즘의 아이들은 스맛폰 게임으로...

 

예전이 더 마음이 풍요로웠을것 같네요.

 

 

정성껏 마련한 송편도 드시고,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요건 덤으로 올립니다.
떨어지는 감 바구니에 받아 놓으셨다가
추석에 요긴하게 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