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청도 유등제

 

 

 

어제 청도 행은 가는 날이 장날이었을까요.
마침 제4회 청도 유등제를 준비하느라 바쁘신 분들 틈에 끼여
옳다구나 하고,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조심 눈치껏 비디오로 촬영해 왔다.

그리곤 집에 돌아와서는 곧장 컴앞에 앉아 Windows Movie Maker로
비디오 가져오기 - 짜르고 - 이어붙이고 - 버리고 편집을 하느라
잠퉁이가 잠도 거부하고 작업을 하였다.

그리곤 비디오 전환 - 음악 가져오기
맨 앞부분에 제목 만들기 - 끝 부분 만들기를 끝냈다.
얏홋!~~ 잘 만들진 못해도 동영상 만들기가 끝났다.

 

유투브에 업로드하고 액자에 넣었다.
사진과는 달라서 비디오는 너무 먼 거리는 좀 그렇다.

 

가까운 거리면 더 선명하고 좋을것 같다.

그리고 촬영을 하며, 너무 빨리 걸었던것도 같고...
이 장면은 좀 더 오래 촬영을 하였드라면..
파랑새 다리 터널 속 주렁주렁 등 달린 곳은 너무 많이 촬영하였다.

 

분배를 골고루하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쳤음을 후회하였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오늘의 흡족하지 못하였던 곳을
더 많이 보충하여 촬영도 하고 편집도 해 보고싶다.

첫 작품이니 잘 못하였드라도 이쁘게 봐주셔요.^^

 

[2010년 3월 16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