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실의 4번째 이야기

2023. 12. 19. 06:00갤 러 리/예술작품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출입구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정면 전시작품 전경]

바느질 꼴라쥬와 모노트린프로 제작된 단색의 설치와 작업을 전시하였다 합니다.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작가노트(튀니지 일기로부터)와 전시작품 전경]

펠트재질을 이용하여

조각조각 바느질로 이어만든 작품.

 

특히 숟가락을 주제로 이어지는 작품이 특색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작가분은 아니셨지만, 열심히 설명을 해주신 분의 말씀을 들으니

숟가락은 우리나라에서나 다른 나라에는 깨끗히 씻어서 보관해 두었다가 다시 쓰곤하는데...

튀니지에서는 한번 쓴 숟가락은 버린다고 하네요.

 

그 숟가락을 주워 모아 작품에 넣기도 하였다 합니다.

작가가 숟가락으로 표현한 것은 세계어디서나 공통의 언어

곧 먹어야 살아갈 수 있는 만국 공통어로 작품속에 넣어 한땀한땀

작품을 완성하셨다고 합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그냥 통과할까 하다가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보았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성경에 나오는 하늘과 땅의 창세 과정을

상상력을 더해 표현한 작품도 있다고 합니다.

 

작가의 설명을 듣고 싶어 기다렸지만,

다른 관람객들과의 담소를 나누고 계셔서

2층 3전시실 작품부터 담고 다시 올라왔지만...

그때까지도 이어지고 있기에 그냥 돌아왔습니다.

 

[전시작품 부분 확대]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

나뭇잎을 이용한 판화기법의 작품

 

[전시실 내부 바람으로부터 전시작품 전경]

위 전시작품을 아래에 위쪽에서 부터 2작품씩 따로 확대하여

아래에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바람으로부터]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안내 데스크 윗쪽 전시작품 전경]

봉산 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이은실의 4번째 이야기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