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015. 7. 16. 06:10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별 / 초아 박태선
보고 싶은
당신은
늘 멀리 있고
그리는
마음은
하늘가에 머문다.
아픔은
견딜 수 있지만
그리움은
참을 수 없어
시린 하늘
빛나는
별이 되었나 보다
[계간 참여문학(글맛 제14호 2003년 여름호)
신인문학상 詩 부문 당선작 별 외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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