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갤러리 소헌

2021. 6. 12. 06:00갤 러 리/예술작품

[봉산문화길 갤러리 소헌 출입구 전경]

 

'갤러리소헌'은 1991년 대구시 중구 봉산동 문화거리에서 개관한 이래

지난 30년간 대구를 대표하는 화랑으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소개하는 기획초대 전문화랑이며, 이름 위주의 편협된 컬렉션이

아닌 다양한 컬렉터 층을 위해 한국성의 아이덴티티와 세계적 보편성에 함께

다가가는 다양한 동시대 현대 미술을 소개한다.

 

항상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를 함께 대비하는

화랑으로, 격조있고 품위있는 작품의 건전한 유통 거래를 선도하는 진정으로

미술애호가와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화랑이 되고자 한다.

 

아울러 젊은 신예 작가의 발굴과 후원, 나아가 아방가르드한

작업에 매진하는 중견 작가 소개에도 주력하고 있다.(갤러리소헌 소개글 / 옮겨 적음)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갤러리 소현 / 참여작가 소개 프랭카드]
[지하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작가명과 명제가 붙어 있지 않은 작품이 많아서 일일이 소개해 드리진 못하겠습니다.

작가명과 명제가 붙어 있는 작품은 작품 아래에 적어 놓겠습니다.

 

작품과 작품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담아오긴했지만,

올리긴 좀 그렇네요. 통과합니다.

전체의 전경으로 둘러보셔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죠.

맞아요. 마릴린 먼노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쪽 작품]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좌측 뒤쪽

1. 구본주 / 별이 되다 / 브론즈 ed14 / 100

2. 김기주 / 추억의 안단테 - 고향풍경 0411 / 왁스 캐스팅 (브론즈)

 

맨 앞쪽

Kim Kyung-min 김경민 / 산책 (Walk) / 브론즈에 아크릴 채색 / ed16 / 60

 

[김기주 / 추억의 안단테 - 고향풍경 / 스틸]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이용철 / 꿈 - Ⅱ / 브론즈]
[양화선 / 산수기행 - 공원에서 / 브론즈]

 

좌측부터

1. 신상욱 / Space / 혼합재료 (종이에 컬러)

2. 노창환, 김조은 / untitled / A.P 종이에 채색

 

[박용우 / 플라스틱신드롬-돈 / 브론즈에 금맥기(금도금)]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곽윤정 / Brilliant Plane-F. No 3 / Oil on Canvas / 80x50cm / 2020]

 

[Kim Kyung-min 김경민 / 굿 샷! / 브론즈에 아크릴 채색]

굿 샷! 의 폼이 멋있어서 2장 담아 소개하였습니다.^^

 

[Kim Kyung-min 김경민 / 굿 샷! / 브론즈에 아크릴 채색]
[Balloon Park 박발륜 / Parallel Universe / Arghona대리석, 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도장]
[Balloon Park 박발륜 / Parallel Universe Ⅲ / 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도장]
[Balloon Park 박발륜 / Parallel Universe Ⅱ / Arghona대리석, 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도장]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쪽 전시작품 전경]
[곽윤정 / Brilliant Plane-F. No 6 / Oil on Canvas / 80x50cm / 2020]
[Spacetime / Francesco Panceri 프란체스코 판세리 / 34x25x15cm / Carrara marble / 2016]

"우리는 육체의 공존이며, 공기와 땅이며, 균형 잡혀있고 강하다.

우리는 자유 시인이다."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 코르텐스틸, 화강석 등

다양한 재료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바람의 통로, 자연과 인간,

인간의 삶을 기하학 형태로 풀어내는 작업을 주로 한다.

 

[Balloon park 박발륜 / A House with Blue Square Window / 대리석, PLA레진]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갤러리 소헌

참여작가

박발륜(Balloon Park). 프란체스코 판세리(Francesco Panceri).

김경민(Kim Kyung-min). 양화선(Yang Hwa-seon). 조정화(Cho Jung-wha)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