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무공원 산책길에 만난 詩畵(시화)

2020. 6. 3. 05:53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 135-2

 

[봉무공원 주차장아래쪽에서 담은 공원가는 길 풍경]

[시객의 뜰 문학회 / 정윤기 / 목련의 꿈]

[시객의 뜰 문학회 / 청연 신성훈 / 구름이 남긴 글자]

[시객의 뜰 문학회 / 尹一順 / 새벽]

[시객의 뜰 문학회 / 청연 신성훈 / 마지막 문장]

[시객의 뜰 문학회 / 손숙자 / 사랑하나]

[시객의 뜰 문학회 / 임형규 / 보고싶다]

[시객의 뜰 문학회 / 박종흔 / 꽃무릇 사랑]

[시객의 뜰 문학회 / 조은주 / 추억속 그리움]

[시객의 뜰 문학회 / 임형규 / 고운 인생]

[시객의 뜰 문학회 / 허민숙 / 채근]

[시객의 뜰 문학회 / 김성림 / 사랑하는 마음 세월이 흘러도]

 

오랫동안 집콕을 하였더니,

몸이 나른해져서 모든게 의욕이 없어진다.

코로나19가 조금 뜸한 틈을 타서 오늘은 봉무공원 단산저수지

둘레길을 걸어볼까하고 이르게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섰다.

 

평일이라 그리 많지 않은 적당한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거리 조정이 되어주어 걷기엔 더 없이 좋았습니다.

 

걷다가 숲에서 둘레길 언저리에서 마난 '시객의 뜰 문학회'

회원님들의 詩畵(시화) 야외에 전시된 詩畵(시화)가 발길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읽고 또 담고 서너발자국 또는 대여섯발자국 건너

한편식 걸려있는 詩畵(시화) 담아 온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6월의 3째날 詩畵(시화)로 행복하게 시작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