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술대전 / 서예. 문인화 展(6~7 전시실 작품)

2019. 9. 5. 05:48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10 전시실 입구쪽 전경]

[6~7 전시실 출입구 전경]

[입구쪽에서 담은 6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서예란?

 

'문자를 이용하여 자기의 사상과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것'

 

서예는 3천년 간 이어온 동양 예술로 동양의 독특한 필기도구인

붓을 사용하여 흰 종이 위에 검정의 먹으로 문자의 조형미를 표현하는 예술

거듭되는 연습을 통해 기술적 측면을 넘어서 정신 수양의 수단으로 인정받는 예술이라 합니다.

 

[6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전시된 작품이 너무 많아서 한작품 한작품 크게해서 소개하지는 못하지만,

작품의 우위를 따져서도 아닌, 담아온 작품 사진을 크게 해도 작품에 크게 손상이

없는 작품의 소수만 크게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6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6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6전시실에서 담은 7전시실 입구쪽 전경]

[7전시실 입구쪽에서 담은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7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7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7전시실 내부 전시된 서각 작품 전경]

 

書刻(서각)이란?

 

글씨를 쓰는 書(서)와 새기는 刻(각)을 뜻으로, 예전에는

사찰이나 書院(서원)의 縣板(현판), 각종 서적을 출판하기 위한 목판등이 있으나

최근에는 서각의 예술성에 따라 가정의 家訓(가훈) 회사의 社訓(사훈) 상호 간판 등에도 이용되고 있다

 

서각의 역사

고대 중국의 甲骨文(갑골문)과 같이 동물의 뼈나 나무, 돌, 흙,

조개껍질 등 각종 자연 재료에 표현 되어지다가 점차 발전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 목판 인쇄술이 발전하여 많은 서적이 출판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서각의 白眉(백미)라 할 수 있는 해인사의 八萬大藏經(팔만대장경)을 남겼다.

 

유교문화가 번창한 조선시대에는 서원이나 궁궐의 현판으로 많이 이용되었다.(옮겨 적은 글)

 

 

 

 

 

 

 

 

[7전시실 내부 전시된 서각 작품 전경]

 

 

 

[7전시실 내부 전시된 서각 작품 전경]

 

 

 

 

 

[7전시실 내부 전시된 문인화 작품 전경]

 

 

 

[7전시실에서 담은 8전시실 입구쪽 전경]

 

6전시실 7전시실 서예, 서각, 문인화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