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봄을 열다.

2018. 3. 29. 06:02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2층

 

[꽃, 봄을 열다 팸플릿]

[대백프라자 갤러리 '꽃, 봄을 열다' 기획전]

[대백프라자 갤러리 꽃, 봄을 열다 전 전경]

 

지난번 갤러리에 들렸을 때 다음 전시 작품과 전시일을 손폰에 넣어 왔다.
그리곤 잊지 않기 위해 수첩에 적어 놓았다.
마침 시간이 나기에 얼른 볼일을 본 후 지하철을 이용해서
1호선 2호선으로 갈아타곤 대백프라자 갤러리로 향했지요.

 

[봄을 열다 갤러리 내부 전경]

 

요즘은 거의 모든 갤러리나 전시장의 작품들을 개방해 놓아
사진을 찍어도 되지만, 그래도 혹 몰라서 전시장을 지키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도 됩니까?" 하고 여쭈어보게 된다.
"네 마음껏 찍어가세요."란 말을 들을 땐 행복하다.

 

[꽃, 봄을 열다 갤러리 우측 전경]

 

지금부터 화려한 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품으로 핀 화려한 꽃 가만히 작품을 은미하노라면 꽃향내도 솔솔~
풍겨 오는 듯도 하다.^^

 

[권유미 / 애틋하게 / Mixed media on canvas / 53.0x65.1cm / No 1]

[권유미 / 애틋하게 / Mixed media on canvas / 53.0x65.1cm / No 2]

[권유미 / 애틋하게 / Mixed media on canvas / 65.1x53.0cm / No 3]

[이은우 / 아토 / Oil on canvas / 53.5x53.5cm / No 04]

[이은우 / 아토 / Oil on canvas / 50x90cm No 05]

[이은우 / 아토 / Oil on canvas / 50x90cm No 06]

[강주영 / 香氣-떠다니기 / Acrylic on canvas / 53.0x45.5cm / No 07]

[강주영 / 香氣-떠다니기 / Acrylic on canvas / 53.0x45.5cm / No 08]

[강주영 / 香氣-떠다니기 / Acrylic on canvas / 60.6x72.7cm / No 09]

[최현미 / 바람기억 / Oil on canvas / 46x46cm / No 10]

[최현미 / 바람기억 / Oil on canvas / 65.1x53.0cm / No 11]

[최현미 / 바람기억 / Oil on canvas / 116.8x91.0cm / No 12]

[최현미 / 바람기억 / Oil on canvas / 53.5x45/5cm / No 13]

[최현미 / 바람기억 / Oil on canvas / 35x90cm / No 14]

[임은희 / 나쁜 꽃밭 / Mixed Media on Koreen Paper / 72.7x60.6cm / No 15]

[임은희 / 나쁜 꽃밭 / Mixed Media on Koreen Paper / 116.8x91.0cm / No 16]

[임은희 / 나쁜 꽃밭 / Mixed Media on Koreen Paper / 50x50cm / No 17]

[임은희 / 나쁜 꽃밭 / Mixed Media on Koreen Paper / 38x38cm / No 18]

[꽃, 봄을 열다 작품 전경]

[강정주 / Scent of Happiness / Oil on canvas / 40x100cm / No 19]

[강정주 / Scent of Happiness / Oil on canvas / 97.0x97.0cm / No 20]

[강정주 / Scent of Happiness / Oil on canvas / 53.0x45.5cm / No 21]

[강정주 / Scent of Happiness / Oil on canvas / 53.0x45.5cm / No 22]

[강정주 / Scent of Happiness / Oil on canvas / 53.0x45.5cm / No 23]

 

비록 작품이지만, 포근한 봄의 향기 느껴보셨나요.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는 2018년 新春(신춘) 기획으로 새봄의
키워드인 '꽃'을 주제로 작품전을 마련했다 합니다.

참여한 강정주, 강주영, 권유미, 이은우, 임은희, 최현미 작가는
'꽃'을 주제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라 합니다.

비록 작품 속의 꽃이지만, '박제된 꽃'이 아니라,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그 화려함을 꽃향기와 함께 
우리에게 기쁨을 전해 주는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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