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작가와의 만남(그들이 남긴 어록)

2016. 12. 15. 06:08추천합니다/향기나는 글과 음악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9(향촌동)

 

[작가와의 동행 골목길]

 

문인들이 찾던 술집과 다방, 그들이 표류하던 좁은 골목길을
대구 문학이 걸어간 골목길이기도하고, 오늘 그 골목길을 걸으며
우리는 그들의 상징적 이미지와 그들의 어록들을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곳

 

[김동리 어록]

 

순수문학의 본질 언제나
휴머니즘이 기초가 되는 것이다.

 

순수문학의 진화
(서울신문 1946.9.15)에서

 

[감나무 집]

 

감나무 집에서 만나는 박목월, 조지훈 시인의 어록

 

[박목월(시인) 어록]

[조지훈(시인) 어록]

[이영도(시조시인) 어록]

 

이곳은 어느분의 어록인지 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실패하였네요..ㅠ.ㅠ

 

[이호우(시조시인) 어록]

[작가들이 즐겨 찾던 아루스 다방]

[이응창(아동문학가) 어록]

[신동집(시인) 어록]

[박양균(시인) 어록]

[김춘수(시인) 어록]

[최정희(소설가) 어록]

[최정희(소설가) 어록 전경]

 

어록골목을 지나쳐 온 것이 못내
마음이 쓰여 어제 다시 대구문학관에 들렸다.

그러나, 역시 찬찬히 담아온다고 했는데도..


촛점이 맞지 않거나, 담지 못한 어록도 있네요.

작가님들이 남긴 어록들을 새겨 읽으며
현실을 잠시나마 잊고, 마음의 평화를 누려보셔요.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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